미래대학 라운드테이블 (The future of universities) - 영문판
- 저자
- 조인원
- 출판사
-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 출판일
- 2012-06-12
- 등록일
- 2013-02-19
- 파일포맷
- AUDIO
- 파일크기
- 25M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2009년 5월5일, 경희대학교와 유엔 경제사회국UNDESA이 함께 추진한‘세계시민포럼World Civic Forum 2009’는 대학과 국제기구, 세계시민사회연합체가 한 자리에 모여 인류 평화, 지구 정의, 기후 변화와 같은 지구 의제를 논의한 포럼이다.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행성을 향하여Building Our Humanitarian Planet’를 대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첫 발을 내딛은 세계시민포럼 2009에서는 유네스코UNESCO, 유엔 NGO 협의체CoNGO, 세계시민단체연합회CIVICUS, 경제사회위원회 세계협회AICESIS, 프린스턴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등기관파트너Institutional Partners가 조직한 총회의Plenary Sessions를 포함해 97개 주제별 회의가 열렸다.
이 책은 개회 첫날 개막식에 연이어 개최된‘미래대학 라운드테이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세계시민포럼 2009의 서막격인 이 원탁회의에는 가와구치 기요후미 일본 리쓰 메이칸 대총장, 저우치펑 중국 베이징 대총장, 샤주캉유엔경제사회국사무차장, 한스도빌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리베라토 바우티스타 유엔 NGO 협의체 의장, 경희대 조인원 총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새로운 세계 질서 형성 과정에서 대학이 추구해야 할 비전과 가치를 다뤘다. 특히‘글로벌 시대’‘, 글로벌 대학’의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지구적 존엄Global Eminence에 주목하며, 21세기 대학, 국제기구, 세계시민사회의 창의적 교류 협력과 미래대학의 교육·실천 철학을 논했다. 지구와 인류, 미래 문명의 새로운 가능성에 천착해온 세계 대학총장과 국제지도자의 눈을 통해 지구 의제, 인류 의제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엿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미래대학 라운드테이블』의 영문판으로 본문이 영어로 번역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