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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를 먹는 저녁


풋사과를 먹는 저녁

윤병주 | 현대시학사

출간일
2020-11-18
파일형태
ePub
용량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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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윤병주 시인의 시편들은 바다에서 파도에 밀려 올라오기도 하고 산에서 바람을 타고 내려오기도 한다. 일테면 강릉 주문진 일대의 동해 전부와 대관령이나 진고개, 큰 영들이 그의 자산이자 시의 영역인 셈인데 시인들의 나라에서 이만한 시적 영토를 갖기란 쉽지 않다. 그곳에 깃들어 그는 “나는 가끔 상처가 많은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내가 그들의 상처가 되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며(「소멸에 대하여」) 현실의 곤고함을 노래하거나 “상원사 앞산/ 팥죽을 끓이는 법당을 향해/ 백팔 배를 올리는 마가목들처럼”(「동지(冬至)」) 수행적 삶을 꿈꾸기도 한다. 시인으로 이처럼 자연적 삶의 영토와 정신의 의지처를 함께 얻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그의 시세계의 드러남과 그것의 바탕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함으로 “아내는 삼복더위에 밭을 맸고/ 나는 바닷가에 나가 술을 먹”거나 (「귀촌일기」) “나는 꽃잎이 구름처럼 살고 있는 이 산중의/ 바람에 밀려온 사람처럼 혼자 늦은 저녁을 먹”기도 하며(「산목련」)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무엇이 그리운지, 무엇으로 울고 웃는지를 스스로 묻고 있는 것이다. ― 이상국 시인

저자소개

윤병주 경기도 안성 출생 2014년 《시와정신》 등단 시집 『바람의 상처를 당기다』 한국작가회의 회원 odaesan0614@daum.net

목차

시인의 말 1부 대관령의 봄 고라니는 어디로 갔을까 풋사과를 먹는 저녁 나무 시집 보내기 허균과 방풍죽 삼강을 지나며 카프카를 읽어 주던 사람 오대산 조갯골 항구의 봄 곰치국 물고기자리 쇼하던 돌고래 겨울 항구의 암각화 과메기 어느 겨울을 지나며 2부 봄 바다 소금 길에 대하여 늙은 어부는 생선을 말린다 주문진 사람들 대관령 황태덕장 주문진 썰물에 갇힌 고래 반구대 암각화 채석강 소멸에 대하여 미세먼지 주의보 꽃샘추위 구름의 실루엣 1 구름의 실루엣 2 수족관 안의 게 3부 산목련 어머니와 감나무 소년과 새 귀촌일기 산돼지와 옥수수 오대산 산삼자리 산경표 동지冬至 로드킬(roadkill) 안반데기* 젊은 날의 유산 오대산의 가을 홍천, 내면에서 하룻밤 4부 늦가을 저녁 한때 생의 그림자 그림자 지우기 어느 여자 시인 달빛 그네 애고별리 어떤 사람 1 어떤 사람 2 울진을 지나며 편서풍 지리멸렬 남동풍 진고개 길 해설 통점痛點에서 번지는 서늘한 생의生意│백인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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