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시집 [왜 하필].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시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때론 감성적인 마음으로 엮어진 시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전주출생, 『문예운동』 등단, 해양문학연구위원 세계문학상, 해양문학상, 부산문학상 등 수상 시집 『삐딱한 세상읽기』, 『땅위를 걷는 새』, 『울어버린 뱃길』 등 e-mail : tsk605@hanmail.net

시인의 말 1 아직 덜 익었나 2 무성한 달빛 3 노을빛 갈매기 4 천원어치 남은 하루 해설｜이덕규｜시적 상상력과 대상의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