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문법의 규칙을 몰라 곤란해 하는 여러분을 위해 처음부터 쉽게 영문법을 해설했다. 예로 든 문법 사항은 주로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초급 수준의 것이다. 이러한 최소한의 기초 규칙이야말로 회화나 작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본문의 내용을 읽고 영문법의 구조를 확실히 이해한 후에 규범 영문을 외우고 적어봄으로써 반사적으로 규칙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기 바란다.

진세영 어릴 때부터 영어와 함께 생활을 해온 영어광이다.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와 살아있는 미국영어를 한국의 학생들에게 전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강남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익, 토플 등 영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