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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의 관점


탐정의 관점

라문찬 | 유페이퍼

출간일
2020-07-13
파일형태
ePub
용량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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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수아는 고개를 숙인 채 한참 숨을 헐떡였다. 탐정의 사무실은 승강기도 없는 낡은 건물 오층에 있었다. 수아는 '강주혁 탐정사무소'라고 돋을새김된 명판을 탕-하고 때렸다. '힘들어 죽겠네. 만일에 돌팔이면 가만 두지 않겠어.' 강혁 탐정사무소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광고를 보고 찾아왔다. 상위 노출된 업체는 아니었지만 프로필이 그럴 듯 했다. - 경찰청 형사과 5년간 재직 - 민간조사사 자격증 - 실종사건 150건 해결 - 이혼 및 불륜 조사는 하지 않습니다. 경찰 경력과 탐정 자격증은 흔한 커리어였으나 실종사건을 150건 해결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수아가 찾는 전문가였다. 이혼과 불륜 사건 의뢰를 받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아파트 중개를 안 하겠다는 공인중개사처럼 특화된 전문가라는 뜻이다. 더구나 탐정의 프로필 사진은...컴퓨터로 보정한 걸 감안해도 꽤나 호감이 가는 인상이었다. 물론 수아는 저렇게 선이 거칠고 굵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수아의 이상형은 섬세한 턱선과 이지적이고 따뜻한 눈매를 가진 미소년 타입의 금수저다. 예를 들면 실종된 박지후 같은... "왜 그렇게 땀을 흘려요? 화장이 육수에 다 씻겨버렸네." 초면에 대놓고 이죽거리는 탐정의 첫마디에 수아는 욱하고 화가 치밀었다. "그거야 아저씨가 승강기도 없는 거지같은 건물을 임차하셨으니까 그렇죠!" 주혁은 쿡쿡 웃음을 참으며 의자를 권했다. 건물처럼 잔뜩 낡은 나무의자였다. -------------- Ψ 숏로맨스 시리즈 Ψ 바쁜 사람들을 위한 짧은 이야기 출퇴근길에 읽는 커피 같은 로맨스 1. 건널목 2. 하렘의 법 3. 빌딩 사는 남자 4. 부부의 시계 5. 스님에게 반한 여자 6. 탐정의 관점 7. (출간 예정)

저자소개

복잡한 세상, 시간이 부족한 이야기 소비자들을 위해 에스프레소처럼 고밀도로 응축한 소설을 쓰기로 했다. 어쩌면 두껍고 지루한 책은 귀중한 시간을 펑펑 낭비하게 만드는 고가의 사치품일지 모른다. 초단편 소설『건널목』, 『하렘의 법』, 『빌딩 사는 남자』,『부부의 시계』,『스님에게 반한 여자』,『탐정의 관점』을 집필했다. ramoonchan@proto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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