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방석영(方釋瀯) 거사의 법명은 무이(無二)며, 호는 청원(淸源)이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 및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일찍이 대학 3학년 때부터 경허(鏡虛), 만공(滿空), 혜암(惠菴)선사로 이어지는 불조 정맥과 인연이 닿아, 참선 수행을 시작했으며, 10여 년 동안의 직장 생활 중에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았다.
퇴직 후 새천년이 시작되던 경진년에 견성 오도(見性悟道)했으며, 그 해 직지본향 청주에 무이선원(無二禪院)을 개원해 제2의 삶을 시작했다.
현재 수선모임 지불회(知不會) 지도법사로 수행 및 포교에 매진하는 한편, 유불선(儒佛仙) 및 기독교를 통섭하고 회통하는 강의와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강경 선해』, 『반야심경, 신심명 선해』, 『사서삼경 선해』, 『도마복음 선해』, 『알 수도 모를 수도 없는』, 『길 없는 길 문 없는 문』, 『바다 밑 별 뜨는 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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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004
오고 감012
당신과 나 1013
당신과 나 2 016
니르바나018
바다 밑 별 뜨는 곳 1 019
바다 밑 별 뜨는 곳 2020
한 물건021
구멍 없는 피리022
옛 거울023
비와 당신025
계정혜 삼학026
좌선(坐禪)027
함께 가는 길029
우리는 한 식구030
줄 없는 거문고032
벗어남033
허공 같은 마음034
달과 손가락035
살불살조(殺佛殺祖)036
지금 여기037
나와 너040
참 나와 거짓 나042
쉬고 또 쉬고 044
알아차림046
과거 현재 미래048
아상(我相)050
수행(修行)051
꿰렌시아054
붙잡을수록 056
비가 내리면058
그대 지금060
무소의 뿔처럼062
천지신명이시여!064
하얀 피065
상생(相生)066
절대 고독068
겸손과 당당함069
24시간 깨어서070
머물고 떠남 1071
머물고 떠남 2072
머물고 떠남 3073
머물고 떠남 4076
동중정 정중동077
영구 없다078
슈퍼문079
지척과 천리080
삶은 한 송이 꽃081
백척간두진일보 082
이와 같이084
0이란?085
저울의 0점 조정086
우담바라 1087
우담바라 2088
꿈속의 꿈 1090
꿈속의 꿈 2091
꿈을 깨다092
꿈과 생시093
오매일여095
바름과 삿됨 096
선과 악 1097
선과 악 2099
이 뭣꼬?101
강 건너 불구경103
세 발 자전거104
한 생각105
새벽을 맞으며108
숲을 떠날 수 없다112
빛과 그림자114
길 없는 길115
한 걸음에116
인생길117
비에 젖지 않은 한 물건119
하나 그리고 셋120
3층 누각121
행복과 불행122
부부란?124
사랑하는 당신125
전화 통화127
그릇대로129
불국사 다보탑131
설날을 앞두고132
하느님의 뜻133
천국 극락 1134
천국 극락 2136
천국 극락 3138
봄, 여름, 가을, 겨울 140
자연과 인위142
정리 정돈144
하느님145
하늘146
하늘나라147
하느님과 부처님 1149
하느님과 부처님 2150
석가와 예수152
믿음과 의심153
양변을 여의면155
회광반조156
吾心(오심)과 汝心(여심)157
기쁨과 슬픔158
봄이 오는 곳159
밥 그리고 잠160
조주 ‘무’161
절대 평등, 절대 차별163
주장자164
담배 끊는 담배166
생각놀음168
인생은 한 편의 연극170
꽃과 향기와 춤173
오직 1차적 受(수)만174
산은 산, 물은 물177
손길마다 발길마다178
불타는 세상181
일체유심조184
세상은 한 송이 꽃186
에필로그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