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버선발 이야기
미리보기

버선발 이야기

저자
백기완 저
출판사
오마이북
출판일
2019-10-14
등록일
2020-01-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4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10년 만의 신작
우리 시대 민중서사 《버선발 이야기》 출간


“바다를 없애 땅으로 만들고도
저는 한 뼘도 안 가진 버선발(맨발),
그것 하나로 이야기의 한바탕은 다했다.” _백기완

★★
백기완이 풀어낸 민중예술과 사상의 실체
땀, 눈물, 희망을 빼앗긴 민중들의 이야기
다른 세상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서사 《버선발 이야기》


◎ 모든 고통받는 노동자 민중의 곁을 지키고, 한평생 평화와 통일의 길을 걸어온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0년 만에 신작 《버선발 이야기》를 출간했다. 《버선발 이야기》는 백 소장의 삶과 철학, 민중예술과 사상의 실체를 ‘버선발(맨발, 벗은 발)’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그가 말하는 민중의 한바탕(서사)은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썩은 문명을 청산하고, 거짓을 깨고, 빼앗긴 자유와 희망을 되찾고, 착한 벗나래(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주어진 판을 깨는 것은 바로 ‘사람의 힘’이기 때문이다.

“버선발 이야기는 민중적 서사야. 민중적 서사란 어떤 서사냐. 버선발이 바다를 없애 땅으로 만들었지만 자기는 갖지 않고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잖아. 엄마도 주지 않고 저도 갖지 않고 다 가져가라고 했지. ‘내 것’도 아니고 ‘네 것’도 아닌 거야. 다 같이 올바로 잘사는 것, 이게 바로 민중적 서사야.” _백기완

“버선발이란 것은 맨발이라는 뜻이야. 신발도 벗고, 버선도 벗은 걸 맨발이라고 그래. 벗은 발이지. 온몸에 걸친 것 없이, 감춘 것 없이 그냥 내놓고 사는 사람을 버선발이라고 하는 거야.”
_백기완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