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읽기에 앞서 영어가 왜 어려운 것일까요? 그냥 우리말과 달라서 일까요? 맞습니다. 그런데 좀 덜 어렵게 배울 수도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기존에 배웠던 문법을 철저하게 무시하면 가능합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네. [말하자면] 영어는 외국어입니다. 그러나 영어는 학문이 아닌 언어입니다. 그래서 문법이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게 다 언어학자들의 불필요한 학업성취욕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한국식영어를 만들었습니다. 이름 하여 육하원칙 영어라고 합니다. 육하원칙 영어라는 것은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술어로 문장을 서술하는 방식의 영어입니다. 내가 말하는 육하원칙이라는 것은 단순히 “who” “what” “where” “when” “why” “how”가 아니라 “who”에 “I” “you” "we" “he” "him" "her" “them" "their" "they" 등을 포함시키고 “what”에 “it” “this” “that” “which” “about" "of" 등을 포함시키고 “when”에 "while" “before" "after" 'until" ”from" "between" "by" “in” “on” “at” 등을 포함시키고 “where”에 “in” “on” “at” "up" "to" "of" "into" "under" "from" "here" "there" "between" 등을 포함시키고 “why”에 “as” "for" “because” 등을 포함시키고 “how”에 "so" "as" "of" "for" "by" “many” “must” “very” “vest” "about" 등을 포함시킨다. 즉 육하원칙 영어는 기존의 문법을 완전히 파괴한 영어로서 기존의 문법에서 말하는 문장의 어순이나 형식이나 품사 등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그냥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is" "was" "are" "were" "have" "has" "had" "get" "got" "do" "doing" "go" "going" "can" "could" "will" "would" "shell" "should" "may" 등의 술어를 연결하면서 문장을 구성하는 각각의 단어들을 그냥 문맥에 맞도록 이어주는 방식의 영어이다. 즉 육하원칙 영어는 문장의 어순이나 형식이나 품사를 철저하게 무시하면서 오로지 육하원칙과 술어로 이루어진 각각의 단어들을 문맥에 맞게 이어주면서 해석하는 방식의 영어이다. 정리를 하자면 내가 개발한 육하원칙 영어는 기존의 문법을 최대한 무시한 채 각각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최대한 충실하면서 그냥 육하원칙의 단어들과 술어의 단어들을 문맥에 맞게 이어주는 방식의 영어이다. 참고로 처음에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문장을 구성하는 모든 단어들을 다 해석하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들 중에 불필요한 단어들은 생략하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예문) 육하원칙 영어 [(who)누가 (do)한다 (who)누구에게 (do)하라고 (what)무엇을 (when)언제 (what)무엇의] 바로 이런 형식으로 문장을 해석한다. 즉 [(who)누가 Park박은 (do)Urges촉구하고 있다 (who)N. Korea북한에게 (do)하라고 (what)to무엇을 Join참여를 (when)New신 Era시대에 (what)of무엇의 Unification통합의.] [(who)누가 (do)한다 (who)누구에게 (do)하라고 (what)무엇을 (when)언제 (what)어디의 (where)어디서] 즉 [(who)누가 South Korean남한 President대통령 Park박 Geun-hye근혜 has는 (do)urged촉구하였다 (who)North Korean북한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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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판권 페이지
지은이
읽기에 앞서
예문1
예문2
읽고 난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