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비화
차상찬은 근대문학가이자 언론인, 사회운동가이다. 그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후 한국 문학과 사상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문과 잡지, 책을 통해 당대의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조명하고, 계몽적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 문화와 민속에 대한 연구에도 기여하였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에 대한 연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민속지와 전통 문화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이 한국 민족 정체성의 중요한 요소라고 보았다. 이러한 관심은 그가 많은 민속 관련 글을 쓰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족주의적 성향을 강화하였다.
차상찬
근대문학가이자 언론인, 사회운동가, 호는 청오(靑吾).
〈개벽(開闢)〉, 〈별건곤(別乾坤)〉, 〈신여성(新女性)〉, 〈농민(農民)〉 등 잡지의 주간 또는 기자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조선4천년비사」 「해동염사」, 「한국야담사화집」 등이 있다.
갑오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