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라는 위로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위로의 미술관≫ 진병관 작가 강력 추천★★★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순간,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마음이 힘든 순간에는 한 점의 명화를 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된다.
≪그림이라는 위로≫는 이탈리아 공인 문화해설사 윤성희 작가가 위안과 용기, 치유, 휴식의 네 가지 테마로 마음의 상처를 다독이는 아름다운 걸작 100점을 추려내 소개하는 책이다. 또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화가 19인에 대한 상세한 해설도 곁들여, 힐링과 감동 그 이상의 교양까지 선사한다. 미술관에서 직접 감상하는 것 같은 감흥을 주는 고화질의 도판을 감각적으로 배치했고, 고급스러운 아트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책에는 어떤 페이지를 무심코 펼쳐도, 오래 눈길이 머무는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위안이 필요할 때, 용기와 치유가 간절할 때, 혼자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이 책 속에서만큼은 원하는 만큼 쉬고, 영혼을 치유하는 그림이라는 위로를 마음껏 누려도 괜찮다. 이제 지친 마음을 뒤로 하고, 나를 다독일 시간이다.
윤성희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자 공인 문화해설사. 미술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14년 동안 그림 복원과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로마 투시아 대학교 문화재 복원·보존기술학과, 피렌체 CER 복원 학교 회화복원과를 졸업하고 우르비노 국립 복원 대학원 석사 과정 입학 후 피렌체 국립 대학원 미술사학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피렌체의 복원 공방에서 회화 전문 복원사로 일했고, 바티칸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브레라 미술관 등에서 미술 전문 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이 있다.
프롤로그.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순간에 그림이 건네는 말들
Part 1. 위로의 미술관
“가만히 위로받고 싶은 날의 그림들”
지나간 일은 흘러가도록 두세요: 그랜마 모지스
고통은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에드바르 뭉크
안갯속에서도 행복의 길은 있습니다: 앙리 마티스
상처를 보듬고 좌절에 대처하는 법: 귀스타브 카유보트
마음이 심란하고 공허한 날에는: 펠릭스 발로통
Part 2. 희망의 미술관
“주저앉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그림들”
중요한 것은 하려는 마음, 해내겠다는 의지: 폴 고갱
매일 어렵지만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
이제 후회의 바다에서 빠져나올 시간: 마리 로랑생
불안한 순간마다 다시 연필을 듭니다: 빈센트 반 고흐
오직 나만이 나를 구할 수 있기에: 구스타프 클림트
Part 3. 치유의 미술관
“유난히 마음속 상처가 아픈 날의 그림들”
아픈 당신을 위해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피에르 보나르
평범한 하루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법: 칼 라르손
나를 미움에서 해방시키는 홀가분함: 윌리엄 터너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지면 되니까요: 폴 세잔
누구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묻는다면: 일리야 레핀
Part 4. 휴식의 미술관
“보는 것만으로도 걱정과 슬픔이 사라지는 그림들”
매일 즐겁게, 작은 목표를 이루면서: 오귀스트 르누아르
짙푸른 숲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으면: 조지 클로젠
오후의 은은한 평화로움이 감돌 때: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앞으로의 시간을 다정하게 바라보기 위하여: 알폰스 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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