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사랑은 대상을 가려서 찾아오지 않는다. 또한 여러 가지 방식의 사랑이 있다. 이러한 각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아울러서 하고 싶었음. 이성이든 동성이든, 양성이든. 또한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사물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그것들 간의 공통점이 ‘사랑’이라고 떠올리게 되어 단편모음집을 집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였다. 또한 이외에도 사랑을 흔하든 그렇지 않든, 여러 가지 소재와 접목시켜서 글을 쓰고 싶었기에 단편모음집을 기획하였다.

저자소개

감동을 주었으면 하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이다. 쓰는 글들이 매번 비슷한 맥락에 B급 소설 성향을 가졌지만, 언제나 "성장"이나 "아픔"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록 B급 글이지만, 세상의 누군가 한 번 쯤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오늘도 글을 쓴다. 언젠가는 자신의 글이 영화로 되었으면 하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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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