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당신도 고속승진을 할 수 있다”
같이 입사하였는데 왜 너만 승진해? (나만 루저임?)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대기업은 신입 사원을 뽑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일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
그 두 번에 그룹 전체에 필요한 인력을 충당한다. 그러므로 신입 사원 연수를 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나이가 지긋한 사람, 아직 대학생 티를 벗지 못한 졸업생들등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나 볼 수 있다.
일정 기간의 연수 기간을 거치며, 이들은 가까운 동지 의식을 가지고, 같은 기수가 된다.
이렇게 동일한 출발 선상에서 시작한 동기들은 시간이 나면 서로 다른 위치에 서있다. 왜냐하면 승진 속도에 차이가 나기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3년만에 과장, 어떤 사람은 30년동안 대리
과연,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남자로 태어나 출세를 하고 싶은 욕망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연수원 식당, 앞에서 같이 밥 먹던 동기가 부장 될 때, 난 대리 나부랭이라면 그 만큼 비참한 기분이 어디 있을까?
자 우리, Winner가 되는 길을 떠나 보자.

저자소개

국내 대기업을 거쳐 해외 다목적 외국계 기업에서 해외영업을 7년째 하고 있는 베테랑 직장인..
사회 초년생에게 회사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준다..

〈 초년생에게 전하는 회사생활백서〉
“당신도 고속승진을 할 수 있다”
1.같이 입사하였는데 왜 너만 승진해? (나만 루저임?)
2.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 (칭얼대는 그 새끼)
3.자연스러운 인맥 Poll 확립 (내가 그 자리 한번 알아볼게~)

〈어려운 회사 생활 무엇이 문제인가?〉
1.치열한 경쟁을 추구하는 회사환경(가면속의 진심)
2.소비 욕구를 따라 가지 못하는 낮은 연봉(통장을 스치는 아련한 그것)
3.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는 인사평가체계(누구를 빨아야하나..)

〈우리는 승진해야 한다!〉
1.부서의 숨겨진 이면을 파악(각 부서의 실체 파악)
2.일을 잘하는 것은 기본(정확도와 속도)
3.타 부서와의 예술적인 Collaboration(일종의 퍼즐 맞추기)

〈지금! 당장 바뀌자〉
1.점심은 항상 타 부서와 함께(점심은 항상 어린 여자 인턴과 함께?)
2.회사 내부 일은 대부분 회식 내 술자리에서..(술 자리의 그 이야기가 실제로..)
3.다양한 과제의 시각화 능력 및 메모활용(남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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