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 애(愛) 묻히다
달빛도 제 모습을 감추는 은밀한 그믐의 밤.
신비롭고 몽환적인 기운이 사방을 물들이는 묘한 경계의 시간.
월이 사를 애로 물들이리라.
12번째 달의 신부로 사궁(死宮)으로 시집온 월야.
잔악하고 광폭한 죽음의 신 이안.
반려나 왕비에게 관심 없던 그는 달의 신부를 보지도 않고 소야궁으로 내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 날 월야를 본 이안은…,
화연 윤희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월야 애(愛) 묻히다』.
서문
1. 달의 신부 (1)
1. 달의 신부 (2)
1. 달의 신부 (3)
1. 달의 신부 (4)
2. 사궁에 달꽃이 만발하니
3. 더럽게 달아
4. 신경 쓰여
5. 환장하게 달콤한
6. 사라진 그믐의 아이
7. 이안
8. 달에 취하다
9. 초야
10. 달꽃 아래서
11. 그 밤 무슨 일이?
12. 그믐의 아이
13. 월야(月夜) 애(愛) 묻히다
그리고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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