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든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자신의 내면에는 종류를 셀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 그 씨앗은 주인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따라 불행의 꽃이 필 수도 있고 행복의 꽃이 필 수도 있다. 그 가능성의 씨앗이 제대로 성장하여 어떤 꽃을 피우느냐는 씨앗의 주인인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가능성의 씨앗이 싹을 틔우지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것이나, 싹을 틔우고 싱싱하게 자라나 푸른 잎과 화사한 꽃을 피우는 것은 모두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 가능성의 씨앗이 죽지 않고 또 세상의 잡다한 해충들의 공격으로부터 이길 수 있는 것은 그 씨앗의 주인인 당신이 때를 맞춰 물을 주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때만 가능하다.

청소년들의 마음 속에도 많은 가능성들이 내재되어 있다. 이 가능성을 어떻게 키우는 가에 따라 삶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이 책 “길가의 민들레는 밟혀도 꽃을 피운다”에는 청소년들이 가슴에 담아두면 좋은 명언들을 수록하였다. 이 책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이런 물음에 대한 선현들의 답을 수록하고 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여! 보고, 느끼고,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자신의 인생은 그 누가 대신 살아줄 수는 없고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가는 길에서 이 책이 동반자가 되었으면 바란다.

저자소개

백태웅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어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경기도의 한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하여 이솝우화를 통하여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