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전화
정하성의 일곱 번째 수필집. 맑은 하늘에 정처 없이 흘러가는 흰 구름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음이 축복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우리 주변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한데 어찌하여 사람들이 이를 외면하는 가를 말하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을 통해서 진지하게 느끼고 부지런히 찾아서 시야를 넓히는 방법 세상을 넓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속표지
머리말
차 례
1. 가을날의 흰 구름
2. 풀벌레들의 구애
3. 아내의 가을걷이
4.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5. 가족사진 찍기
6. 인정을 키우며 살아가기
7. 사랑하는 사람
8. 수통골 빈계산을 걸으며
9. 출판기념회
10. 가을 나들이
11. 고맙고 사랑스러운 사람들
12. 달콤한 홍시
13. 겨울날의 여유
14. 돌돌이와 산책하기
15. 그리워 보고 싶은 사람
16.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
17. 추운 겨울날의 외출
18. 辛卯年(신묘년) 새날에
19. 슬픈 워낭소리
20. 추위를 사랑으로
21. 아름다운 봄꽃의 준비
22. 서해안 해수욕장을 걸으며
23.성묘길
24. 다시 만남의 기쁨
25. 봄 길을 생각하며
26. 5월의 푸른 날에
27. 사월의 꽃노래
28. 우리 집 감나무와 참새들
29. 푸른 나무의 꿈
30. 저물녘
31. 빚더미 대학생
32. 바다의 전화
33. 풀벌레 울음소리
34. 할머니의 감나무 사랑
35. 망우초 향기
36. 자연스러운 일
37. 옥수수 사랑
38. 추석날
39. 가을바람
40. 스승의 사랑
41. 기쁨을 공유하며
42. 백제문화제
43. 자연 사랑
44. 사랑은 베푸는 것
45. 농작물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