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없다 절대 말하지 말라
- 저자
- 안관호
- 출판사
- 비전코리아
- 출판일
- 2009-06-22
- 등록일
- 2012-03-10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558KB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당당한 삶과 조직 혁신을 이끄는 믿음의 효과!
자신을 믿고 스스로 신이 돼라!
당신의 최대 우군은 하늘도 믿어주는 나 자신이다!
이 책은 ‘자신’을 찾고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위한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은 당당한삶과 조직 혁신을 위한 제1의 법칙이다. 당신이 찾고자 하는 것, 되려고 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것은 오랫동안 당신의 당신을 향한 믿음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것을 찾고 성공할 것이다. 조직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이 없는 세상은 결코 자기 자신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 없는 세상은 자신에게는 이미 죽은 세상이다.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당신, 자신 없다 절대 말하지 말라!
자신 있다 말하라! 그리고 당당하게 세상을 가져라!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이 쏟아지는 지금 우리는 각자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겉 포장된 아이돌을 떠받들며 자신의 몸과 정신을 망가뜨리면서까지 무작정 다이어트와 몸짱에 열광하는 형국이 아닌가! 혁신, 발전, 미래, 행복, 성공 …… 이러한 무수한 어구에 정작 자신은 스스로를 감추고 숨어 있지 않은가! 자신이 없는 자기계발에 자신을 낭비하지는 않는가!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물어보라! ‘나 자신을 믿는가?’ ‘자신이 있는가?’ ‘이 자신은 나를 믿지 않는 거짓 자신이 아닌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말이 있다. 자신이 있어야 내 가족, 내 친구, 내 이웃, 내 세상이 있고 나를 갈고닦아야 성공, 행복 …… 거창하게는 세계평화라는 말까지 자신의 몸에 걸칠 수 있다. 자신 있다고 말하는 바로 그때 이 세상은 당신의 것이 된다! 하늘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밖에 없게 하기 위해선 나 자신이 먼저 스스로를 믿고 돕도록 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는가! 하느님은 ‘나 이외의 다른 신은 섬기지 말라’ 했고 부처님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했다. 그들은 자신을 믿음으로써 타인의 믿음을 얻었다. 나를 부정하는 ‘자신 없다’란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스스로 믿는 자, 즉 자신 있는 사람은 하늘이 믿는 사람이고 이러한 믿음은 당당한 삶을 이끌고 잘되는 나를 만들어주는 절대 법칙이다. 자신 있다 말하라! 그리고 당당하게 세상을 가져라! 자신을 믿고 스스로 신이 돼라!
‘자신’은 혁신의 최첨단 병기이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습관화되어 규칙과 법칙이 되어버린 과거의 패러다임을 통해 현실을 파악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패러다임에 맞지 않으면 처음부터 배척하려 한다. 우리의 생각은 한 조직을 연결하고 구성하는 신경망이다. 무릎 신경이 잘못되면 앉은뱅이가 되고 허리 신경이 잘못되면 하반신 마비로 반신불수가 되며 목 신경이 잘못되면 전신마비, 뇌 신경이 잘못되면 식물인간이 된다. 눈이 잘못되면 장님, 입과 귀가 잘못되면 벙어리가 되어 세상과의 소통에 많은 불편이 생긴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당신은 자신의 조직에서 어느 위치이며 조직의 신경은 건강하게 흐르고 있는지, 혹 어느 곳에서 마비되어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조직의 신경 반응을 점검해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 것은 분명하지만 과거의 성공이 실패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지난 시대의 성공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자신의 조직 내 신경 반응이 무뎌지게 되어 조직이 와해되고 더불어 자신도 사라지게 된다. 과거의 낡은 무기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최첨단 무기에 대적할 수는 없다. 창과 핵폭탄이 대결했을 때 승패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런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그 어떤 최첨단 무기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것, 그 무기의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스스로를 믿는 ‘자신’이다. ‘자신’은 하느님과 부처님이 가진 힘이다. 잘나가는 자기계발서를 천번만번 읽어도 소용이 없는 건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모든 힘은 자신 안에 숨어 있다. ‘자신’은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조직까지 혁신하는 최고의 병기임을 명심하라!
개인 차원에서 조직 차원으로, 우리로 ‘자신’을 확장하라.
조직의 리더는 조직 구성도와 구성원의 업무내역서를 5분 동안 보고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당장 조직을 해체해야 한다. 정부 부처와 기업의 부서별 업무분장을 보면 경영관리, 인사관리, 품질관리, 생산관리, 구매관리, 자재관리, 외주관리, 고객관리 등으로 오로지 관리에만 집중되어 있다. 이들 조직의 구성원들은 서로를 감시, 감독, 통제하는 수단이 되고 업무는 개별화되어 어느 누구도 조직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없다. 구성원 각각의 생각이나 능력을 분산시키고 자신을 잃게 만드는 수동적인 관리체계인 것이다. 자신 없는 뢱성원들의 자신 없는 조직은 능동적이지 못하기에 창조성과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을 찾고 각자 자신의 능력과 창조성을 능동적이고 조화롭게 조직에 집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을 개인 차원에서 조직 차원으로, 우리로 확대하는 것이다. 조직체계를 지원체제로 전환하는 것이다. 오늘 당장 경영지원, 인사지원, 품질지원, 생산지원, 구매지원, 자재지원, 외주지원, 고객지원으로 조직체계 바꾸어보라. 관리업무를 지원업무로 말을 바꾸어보라. 모든 부서와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조직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조직을 믿는 것, 동료를 믿는 것, 즉 조직 ‘자신’, 우리 ‘자신’이다. 부서와 구성원이 서로를 감시, 감독, 통제하는 관리체계와는 달리 하고자 하는 의욕과, 무엇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 있는 조직과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다. 자신 있는 조직과 자신 있는 구성원들은 무엇도 해낼 수 있기에 발전할 수밖에 없으며 업무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