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 MBC,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가 밝히는
- 저자
- 신재원
- 출판사
- 리더스북
- 출판일
- 2013-06-03
- 등록일
- 2013-10-24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988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지금껏 믿어왔던 모든 의학상식의 충격적 반전,
올바른 건강 상식이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21세기 최첨단 의학시대라는데 여전히 우리 주변엔 건강과 의료에 관한 오해들이 무성하다. 아프면 무조건 대형병원으로 가야한다든지, 모든 의사와 약사들이 내게 꼭 필요한 치료와 처방을 알아서 제공할 것이라든지, 주사 한 방이면 감기가 뚝 떨어지고, 양악 수술을 하면 부작용 없이 예뻐지며, 몸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은 무한정 먹어도 무방하다는 식의 근거 없는 믿음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설마 정말 그렇겠어?’, ‘남들도 다 하는데 괜찮겠지, 뭐’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무신경함이 지금 당신의 건강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
버락 오바마가 찬탄한 대한민국 의료 환경, 과연 천국일까?
건강하게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 절실하다
때로는 과잉진료, 때로는 방어 진료로 교묘히 자신의 권익 지키기에만 급급한 의사, 돈 되는 비보험 진료에 몰두하는 대형 병원, ‘억’ 소리 나는 보험금으로 일단 고객들을 유혹해놓고 실제로는 그 혜택이 의문스럽기 그지없는 CI 보험(암 보험), 논란과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포괄수가제……. 이 모두가 버락 오바마가 부러워한다는 대한민국 의료 환경의 어두운 이면이다. 저자는 대한민국 의료 환경과 제도에 대한 샅샅이 파헤치며 이 땅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서 올바른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결국 ‘아는 사람’이 끝까지 웃으며 살아남는 최후의 승자이기 때문이다.
내 건강의 주체는 바로 나,
유명한 의사, 소문난 병원, 잘 듣는 약에 당신의 건강을 담보 잡히지 마라!
내 건강의 주체는 병원, 약국, 건강식품회사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의사로서, 또한 의학전문기자로 활약한 두 저자는 정보를 가장한 광고, 잘못된 의학 정보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정확한 의료 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요즘처럼 의료 서비스가 상품화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 상황에서는 홍수처럼 밀려드는 수많은 정보와 의료 상품 속에서 정말 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를 적절히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높은 의식 수준을 가진 현명한 의료 서비스 소비자로 거듭나 100세 건강을 누리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