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두 연인 2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외모, 깊고 진한 두 눈 속 어딘가 모를 외로움과 쓸쓸함을 지닌 조선의 왕세자 율.
어느 날 답답한 마음에 향한 궐 밖 호숫가에서 우연히 아이를 닮은 맑은 미소의 여인을 만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더 그녀를 향한 연모의 마음은 하루가 다르게 커져만 간다.
맑고 청아한 그녀를 연모하는 또 다른 남자 의빈의 아들 수한.
“단 한 가지 제가 원하는 것은 그 여인입니다.”
조선의 왕세자 율과 정1품 빈의 아들 수한, 그들은 이제 모든 것을 걸어 마음 속 단 한 사람만을 지키고자 하는데...
오랜 시간 막연하게 꿈꿔왔던 일, 작가.
나만의 상상과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지만
글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것에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행복과 매력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
출간작 <달빛의 두 연인>
11화 ? 달빛 축제의 밤
12화 ? 열하루 입궁 날
13화 ? 사라진 설
14화 ?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15화 ? 조선의 궁
16화 ? 궁에서의 생활 (1)
17화 ? 궁에서의 생활 (2)
18화 ? 인연(因緣)
19화 ? 음모의 시작 (1)
20화 ? 음모의 시작 (2)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