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개신교 장로님의 잔잔한 명상록이다. 그렇다고 기독교 서적은 아니다. 개신교 신도들만 읽도록 만들어진 책도 아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서도 허투루 흘려버리기 쉬운 자기고백이 담겨 있다. 이 책이 동기가 되어 하루 단 한 순간만이라도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저자소개

목차

하루의 명상
잠들지 못하는 형제들에게
마음의 빛을 찾아서
밤의 찬미
행복의 미소
고독한 밤에
기다리는 마음
묵도(?禱)
진리가 머무는 곳
영원과 순간(瞬間)
고독(孤獨)을 즐기는 법
사회와 나
욕심
어둠 속의 진주
허식(虛飾)에 관하여
거울에 비친 마음
사랑의 완성
인격과 사랑
무(無)와 자아(自我)
꿈의 보금자리
명성과 인격
어둠 속의 생명
작은 등불
슬픔에 관하여
고행의 길
버림받은 사람
자연 속의 꿈
영원에의 사모
고독과 싸우는 사랑 이야기
누구를 위한 나인가!
가난 속에 피는 미소
참회의 시간
표랑자
찬양
사랑
영혼의 고향
인정(人情)
고독을 넘어서
우정
고민
배움의 도(道)
사회의 병(病)
어둠 속의 창조
행복의 조건
침묵의 소리
사랑의 염원
장미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