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의 상처를 글쓰기로 치유하고 싶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나요?”

여기, 내 마음의 상처를 글로 써서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서가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이론으로 위로하고 경험으로만 위로하는 책들과는 차원이 다른 치유 글쓰기 책이 여기 있습니다.



상처와 감정의 기원을 찾는 법, 부정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법, 글쓰기로 삶의 비전 명세를 작성하는 법, 내 감정의 생태계를 회복하는 법 등 치유의 글쓰기에 필요한 내용을 86페이지로 완성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지금 당장 글쓰기를 시작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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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입시 실패와 인간관계의 실패로 인한 공포, 좌절, 슬픔의 감정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제가 글쓰기를 통해 단단해진 마음을 지니게 됐습니다. 내 상처를 글로 쓰며 마음을 치유하게 되면서 삶의 비전을 세우게 되었으며, 지금은 글을 쓰는 일을 업으로 삼아 날마다 감사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방법이 글쓰기에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을 환대합니다.

지금 책을 펼치시는 분은 제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치유 글쓰기 워크시트’를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잘 사는 마음의 비전을 세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으로 치유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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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를 위한 건가요?



마음의 상처를 글쓰기로 치유하고 싶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는 사람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는 사람

지금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일상을 편안하게 살고 싶은 사람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주도적인 자세로 삶의 비전을 세우고 싶은 사람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처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마음의 상처로부터 해방되어 살아갈 힘을 얻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새로운 삶의 비전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쓰기와 독서로 삶을 브랜딩 하는 작가_대학교에서 강의하며 글쓰기의 힘에 매혹되어 사는 인문학자. 



평범한 삶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었으나, 살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가 공포, 분노, 슬픔과 같은 감정의 모습으로 신체적 심리적 안녕을 위협하는 경험을 하면서, 고통을 이겨내고 조금 더 잘 살고 싶은 비전으로 글쓰기를 합니다. 



쓰기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할 때만이, 글이 치유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일상적 글쓰기를 삶의 양생으로 삼았습니다.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라 생활에서 날마다 실천해야 할 루틴이 된 것입니다. 글쓰기의 생활화로 사는 방법이 조금조금 달라지는 것을 체험하면서 소소하게 감사를 만납니다. 



‘일상적 글쓰기’와 ‘치유 글쓰기’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작가의 작품세계를 정신병리학적 측면〉에서 분석하면서 치유 글쓰기의 효능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좋은 삶을 만들어가는 일을, 평범했던 제가 해 냈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글쓰기 방법을 나누고 있습니다.





[출간 도서]

#『우리는 어떻게 단단한 어른이 되는가』

#『우리가 사과처럼 웃을 때』



[연구논문]

#「상처의 응시로서의 시 쓰기」 

#「스펙터클 현상으로의 죽음 이미지 연구」

#「최승자의 초기 시에 나타난 불안 양상」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