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가 왔다’는 ‘출생증명서’가 해준다. 학적과 학력은 재학(졸업) 증명서로, 가족 여부는 가족관계증명서로, 직업은 재직(경력) 증명서로 확인된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입체가 되듯이, 어제와 오늘의 결과물이 모여 지금의 ‘나’가 되었다. 제증명으로 확인할 수 없는 ‘나’의 실체는 무엇으로 확인할까? 그 길을 찾고 싶었다. ‘나’라는 인생 과목의 전반전에 대해 문제지와 답안지를 스스로 만들었다. 그 결과물이 《내 인생의 포인트 찾기》다.

인생 전반전에서 삶의 방향타가 되어준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와 공직에서 자발적이거나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동료와 함께 성과물을 만들어낸 티핑 포인트 중심으로 만든 문답지다.

* 이 책의 관심 독자
- 50대 공직자 및 공기업인
- 40~50대 자기주도적인 직장인

저자소개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예산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보령시에서 35년간 공직에 몸담고 사무관으로 이임했다. 공보팀장, 평생학습팀장, 정책기획팀장, 욕장사업소장, 미래사업과장, 세무과장으로 일했다. 재직 중 조선일보 등 중앙지와 지방지에 현안을 적극적으로 제언하고 공유했다. 보령시 결산검사위원, 해양머드박람회 자문위원, 강원도폐광기금 심의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인턴 농업인이자 친환경 심사원으로 활동하면서 읽고 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 skc621@daum.net/ blog.naver.com/kcsunshine(K씨의 책방글방)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