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십 대 중반, 그 아름다운 시간에 진정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
떠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씁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머릿속이 혼란함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오던 지난날을 보냈습니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
나가는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며 마음을 치유하고자 합니다.

그 어떤 것으로부터 구속 받고 싶지 않은 표현의 자유를 갈망합니다.

내 안으로부터 하나하나 끄집어 내어 스스로 어루만지고 다독이고
아껴주는 마음 수련 과정을 글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1. 진솔한 글로 마음을 수련하는 수행자 
2. 소소한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자
3.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바리스타
4. 음악을 좋아하는 나
5. 소탈한 일상을 살아가고픈 나


 마음을 수련하는 수행자로 명상을 통해 성찰하며 연어와 같이 
고향으로 돌아가 자연 안에서 위로 받는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자연과 바다를 벗 삼아 소소한 여행을 즐기며 카페 투어를 하는
 블로그 [소박한 일상]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잔잔하게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