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에 대해, 죽음에 대해, 고통에 대해, 정의에 대해, 공정에 대해, 가장 본질적이고 인간다운 내용들을 다룬다
이 책은 진리를 말하는 것이 아닌,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실증주의자들이 단지 사실만이 있다고 말할 때 나는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사실은 없다. 단지 해석만이 있을뿐이다. 따라서 활기찬 우리들의 필요성은 단지 세계를 해석하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이며, 삶이라는 무게를 견뎌내야만 한다.
삶은 우리에게 많은 시련을 주며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당신은 진정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가?
무엇이 행복한 삶인가?

이 책을 읽고 난 뒤 느껴지는 마음의 불편함과 삶은 변화는 당신의 인간다움을 증명하는 가장 큰 증거다.
인간다운 것에 거리를 두지 말고, 마주하라.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인간답게 사는 것에 그 의의가 있는 것이기에.

저자소개

명지대학교에서 바둑학과 철학을 전공하여, 삶과 죽음, 고통, 정의, 사회, 공정 등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생각한다.
인간의 삶은 너무나 다채로우며 그 변화들은 무수히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사람은 드물다.
삶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고 공부하며 고민한 사람의 삶은 다른 이들과는 다르다.
삶에 대해 깨달은 자는 반드시 타인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숙명에 놓여진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