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
서기 1985년부터 1989년까지 홍콩주재원 시절을 중심으로 전개시킨 생생한 수출현장과 주인공의 인생이야기이다.
당시 한국 상상전자(SSEC)가 경쟁사인 금강전자(GGEC)에 앞서 대한민국 최초로 중공시장에 냉장고 수출을 성공시킨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나이의 직무완수 과정과 인생변화 역정을 담은 소설이다.


개정판을 내면서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회고했고 그렇게 표현했었다. 30년이 지나도 그렇게 기억되었고, 일년 전에 써냈던 글을 보고 다시 다듬어도 거기에서 거기일테지만 다 많은 젊은이들이 볼 수 있도록 서체 크기를 줄여서 교보문고에서 종이책 POD로 소개될 수 있도록 교보퍼플을 통해서 다시 개정판으로 출판합니다.

평생 스스로 수행해온 Made in Korea수출과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벤쳐에 스타트 업에 여전히 창업은 필요한 대한민국인데 원리와 응용사이에 공차가 있는 것 같으나 젊은이들에게 아니 나이 든 노인들에게도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지혜와 기회를 나눠주고 싶다.

그래도 셀프 퍼블리싱을 독학으로 터득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논문 발표로 장영실상을 받은 것이 나름대로의 자존감을 지켜주면서 누구라도 가슴속을 글로써 표현하게 하여 책으로 내주는 자리이타 출판대행 봉사와 함께 나도 이제 고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20190331 향암 합장

저자소개

지은이 향암香庵 소개

홍콩 2B1 Limited 회장
월간 불광佛光에 첫 自作詩 연(緣) 발표,1975.
홍콩 A-Dragon Corporation 창업,1989.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산업융합 최고전략과정 수료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SPARC 수료 논문발표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장영실상 수상,2018.8.

서른 세 살이던 1985년 3월 1일부터 삼성전자 주재원으로 홍콩지점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의 장막 중공 수출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하여 지속해서 오로지 한국 중소기업 Made in Korea 신제품 수출만을 실행하며 수출 애국의 초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환갑이 지나면서부터 한국 내 강의와 출판대행 재능기부와 사회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담는 약봉지가 되고자 합니다. 


향암香庵의 저작들
전자책: 유페이퍼 www.upaper.net/joayo21 
종이 책POD: 교보문고 (통합검색 검색어: 향암)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