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대학입시와 대학생활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르게 할 수 밖에 없다. 특정 학과를 제외하면 학사 전공은 대부분 졸업 이후의 진로와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대학교 생활의 정의가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이 더 이상 아니기에 대학의 선정과 대학 생활 방식도 다르게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진소일

세상을 인터뷰하는 작가. 일반적으로 다루지 않는 주제를 다루며, 삶 곳곳에 존재하는 소소한 일상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소소한 일상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정작 진짜 소소한 일상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보다 구체적인 방법론을 찾아 사회 곳곳의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하며 여행하는 중.

김승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평범한 직장인으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문
1. 우리는 대학교를 왜 가는가?
2. 대학교 생활은 이제 그냥 로망일 뿐이다
3. 그러면 학과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1) 연애에 관하여
2) 로망에 관하여
4. 맘에 안들면 일단 전과와 편입을 생각하라
5. 사람들의 평판은 신경쓰지 말아라
6. 3학년만 되어도 사분오열 흩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7. 졸업 후를 생각하면 현재 행동의 답이 보인다
8. 계속 볼 사람과 보지 않을 사람이 있다
9. 1년만 서로 안 보아도 어차피 다 잊혀진다
10. 대학생활보다 더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 것들
1) 학교친구보다 더 소중한 동료들
2) 유흥
3) 공무원 등의 시험 준비
4) 돈벌이 - 졸업장만 필요한 경우
5) 돈벌이 - 분명한 꿈이 있을 경우
6) 꿈 만큼이나 포기 할수 없는 취미
11. 대학원 안갈 것이면 진상 선배, 강사들은 상관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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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