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N포 세대 1%의 생각경영

N포 세대 1%의 생각경영

저자
박상준
출판사
도서출판 더로드
출판일
2018-06-15
등록일
2018-10-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어릴 적, ‘자기암시’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는데 나를 위한 동시를 짓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의미 자체가 다른 말이었지만, 그걸 알기엔 너무 어렸으니까. 그랬던 내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20대 청춘의 중심으로 살아가면서 자기암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일을 시도하고, 진행하고, 완료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부터가 자기암시의 가장 첫 단추가 된다는 사실을 정말 크게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을 시작하는 과정도, 써나가는 과정도 모두가 자기암시의 연속이었다. ‘나는 할 수 있어.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라는 동기부여가 되는 생각들이 시시때때로 내 머릿속을 휘감았고, 조금이라도 힘들 때면 긍정적인 암시들이 튀어올라 눈에 밟히기도 했기 때문이다. 나처럼 좌충우돌로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오늘 할 일은 오늘 처리해야 한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다 보면, 곧 미루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리고 스스로에게 치명적인 마이너스가 된다. 물론 완성을 시켜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적극적인 행동보다 귀찮음 가득한 행동들을 취하다 보면, 어느 샌가 포기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글쓰기를 좋아하던 사람에서 작가가 되고, 저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오늘의 목표로 생각했던 소소한 일들을 끊임없이 메모지에 적고 체크하면서 오늘 완성해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만약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할까?’, ‘큰일 났다. 쓰다 보니 막히네?’라는 생각만으로 미루기 시작했더라면, 아마 지금의 내 모습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을는지도 모른다. 책을 써나가는 저자가 아닌 작가로 등단조차 하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끊임없는 자기암시로 계속해서 단련해나갔다. 물론 어려웠다. 힘들었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것은 이겨내고 나면 행복과 성취감으로 평생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나는 요즘 주변사람들을 대상으로, 혹은 신청자 분들을 대상으로 [드림플랜(Dream Plan)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항상 처음 시작할 때 컨설팅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여쭤본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이 있다면 꿈을 위해, 꿈이 없다면 꿈을 갖기 위해 자기암시를 통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그 질문에 소신을 이야기 하거나, 자기암시를 하면서 노력하고 있다는 시원한 답변을 들었던 적은 없었다. 그래서 말한다. 자기암시는 꿈과 목표를 설정해 이루어나가는 일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말이다. 나도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저 이런 말을 해주시는 어른들을 볼 때면, 또 잔소리 한다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어떤 말씀보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었던 것 같다.
그러니 지금부터 나와 함께 ‘자기암시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왜 자기암시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배워보고, 자신만의 암시능력으로 각색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누구나 할 수 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임을 반드시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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