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누구나 하는 소망이 있다면,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진정한 인간관계를 바라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 모든 걸 받아주고, 허용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 주는 것은 어떨까요. 질투 없이 진정으로 행복을 바라준다면, 상대역시 나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투가 생기더라도 자신을 너무 자학하지도 않길 바랍니다. 질투심을 인정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기도 하니까요. 질투보다는 인정을, 인정보다는 감사를 실천하면서, 보다 더 행복한 일상을 가꾸어 가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청소년감정코칭상담사, 학습코칭상담사

마음과 감정으로 휘둘려 관계에 대한 회의와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나 자학으로부터 괴로운 이들을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집단과 개인과의 건강한 간격을 연구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포용과 허용의 범위를 넓히는 방법을 찾고자 고뇌합니다. 동물과 자연과 커피와 밤과 외로움을 사랑합니다.

책소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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