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없는 사람의 자신감 있어 보이게 글쓰기
- 저자
- 에스텔
- 출판사
- 원석이야기
- 출판일
- 2016-11-17
- 등록일
- 2017-01-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글쓰기는 쓰면 쓸수록 는다고 하는데, 내 글이 너무 볼품없어서 어디에도 못 내놓겠어요.
자신 있게 글 쓰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전 왜 이렇게 글을 못 쓸까요?
글쓰기는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잘 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쉽게 글 쓰는 방법을 익혀가도록 해요.
시작은 "자신이 없어도,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글쓰기"로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게 자신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글을 쓰는 순간, 자신은 "자신감 있어 보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일단은 쉬운 글쓰기로 시작합니다. 짧은 글, 일상 글, 당신의 너무 짧은 배려 없는 글에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의 배려를 담아봅니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글은 훨씬 매력 있는 글로 바뀝니다.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 어떨 때는 끝까지 읽지만, 어떨 때는 그냥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버립니다. 배려가 담기지 않는 글은 읽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쉽고 짧은 글쓰기에서 당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글쓰기까지 다 할 수 있게 되면, 이제 당신은 무엇을 쓰든지 간에 자신감 있게 글을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가 만연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글쓰기가 두렵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두렵다.
글쓰기 기초는 어렸을 때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 교육과정에서는 이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의 글에 비평은 할 수 있지만, 스스로 글을 쓸 수 없는 사람들이 양성되고 말았습니다.
어떤 글을 쓸 때도 자신의 힘으로 쓰지 못하고, 남의 글을 견본으로 놓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쉽고 자신감을 얹을 수 있는 글쓰기를 알려주는 이 책은, 인터넷이라는 타인이 자신의 글을 보고 반응하는 공간을 사용해서, 어떤 글을 어떤 식으로 써야 할 지, 그리고 타인의 응원이 자신에게 어떤 힘이 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