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저자
손정연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16-05-19
등록일
2016-08-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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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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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아, 그 인간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
“뭘 해도 난 인정을 못 받는 것 같아.”
“오늘도 진상 왔다가는 바람에 화장실가서 울었어.”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과연 이 세상에 있긴 한 걸까? 단순히 일, 노동을 하기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직장에서 겪는 관계 갈등, 감정 소모 때문에 출근길을 지옥길처럼 느끼는 사람도 많다. 우리나라 직장의 특성상 업무만 잘 수행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동료나 상사, 거래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줄 아는 스킬까지 있어야 인정받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불합리한 지시에도 저항하지 않고 충실히 따라야 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갑질을 하는 고객의 요구에도 친절한 웃음으로 대응해야 하며, 언어폭력이나 힘희롱을 관례로 받아들여야 한다. 업무 외에도 무분별하게 요구되는 감정소모들이 쌓이고 쌓여 이른바 ‘센스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감정노동을 하게 된다.
이것은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직에만 한정된 현상이 아니다. 회사원도, 자영업자도 여러 관계 속에서 원치 않는 감정노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건강한 감정 회복을 위한 감정조절법과 함께 지혜로운 대인관계법을 알려주려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듣고 겪은 대표 감정별로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 감정을 조절해서 감정노동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담고 있다. 나에게 상처 주는 그 사람을 바꿀 수 없다면 어떤 상처에도 덧나지 않는 튼튼한 반창고를 내 마음에 붙이는 연습을 하자.


우린 모두 감정노동자다
오늘도 감정소모에 시달리며 일한 당신에게


회사에 출근하는 것, 일하러 나가는 것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한구석이 꽉 막힌 것 같다면 당신은 지금 극심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중이다. 바로 일터에서 만나는 다양한 관계로부터 찾아오는 감정소모 때문이다. 이른바 ‘갑질’이 끊임없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고객과 대면하는 서비스직뿐만 아니라 일반 회사원과 자영업자까지도 마음에 상처를 입는 감정노동을 하고 있다. 누군가 나를 함부로 대하는 데서 찾아오는 ‘비굴함’이나 ‘수치심’ 외에도 내 일이 아닌 일까지 기꺼이 해야 하는데서 느끼는 ‘착잡함’, 내 마음 같지 않은 직원의 태도에 속 썩는 ‘실망감’과 ‘우울감’, 인정받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느껴지는 ‘불안감’ 등 일과 사람과의 관계가 불러오는 감정들로 말이다. 누구에게 쉽사리 털어놓기도 모호한 이런 감정들을 가슴 속에 묻어두고 버티다 보면 어느 순간 한계가 찾아오고 만다. 내 삶의 행복을 위해, 내 일의 활력을 위해 상처 입은 감정들을 보듬어 주고 쌓인 감정 피로를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속앓이만 하고 있던 당신의 감정과 그 아래 깔려있는 욕구를 짚어주고 올바른 감정조절법을 알려주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와 직장을 변화시키는 것은 힘들다면, 당신이라도 상처 입은 자신의 감정들과 제대로 마주하고 내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오늘의 출근길이 두렵지 않길 바란다.

나는 어떤 감정을 상처 내며 일하고 있는가?
일은 빡세도 마음 편하게 일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


업무를 위해서 타인들과 한 공간에서 하루 종일 함께 해야 하는 우리들. 정말 이상적인 직장 환경은 각자 정해진 업무만 충실히 해내고 퇴근하는 것이다. 하지만 말 그대로 타인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그런 바람은 터무니없는 그저 ‘이상’에 불과하다. 업무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복잡 미묘한 관계들, 또 그 관계 사이에 엉켜있는 감정들이 오늘도 당신의 일터를 전쟁터로 만든다. 어느 정도의 감정노동은 감수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모두 성격이 다르고 또 일하는 방식이 다른 만큼 유독 힘들게 느껴지는 감정노동의 영역이 있다. 버겁게 느껴지는 그 감정노동을 무작정 참고 견디다보면 그로 인해 입은 마음의 상처는 덧날 수밖에 없다. 상처가 덧날수록 자아와 자존감마저 무너지게 되고, 그 사람의 세상은 무너지고 만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감정노동은 관계의 회복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정확히 무엇이고 또 그 아래 자리하고 있는 욕구는 무엇인지 스스로 아는 것이 우선이다. 모든 답을 내게서 찾으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어떤 감정을 무엇 때문에 소모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나를 자꾸 상처 입히는 그 사람과 그 관계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게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한번쯤 일터에서 겪음직한 현실적인 사례들과 함께 구체적인 실천 팁까지 전해줄 것이다. 부정적 감정들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자아와 자존감을 건강하게 세우다 보면 감정노동에 상처난 당신의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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