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부모가 1등 선생님

부모가 1등 선생님

저자
박명수, 조영혜
출판사
프리윌
출판일
2015-06-18
등록일
2015-08-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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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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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안학교 교장 부부가 쓴 으뜸 자녀교육서!!

이 책은 자녀교육 사이트인 <엄마가 1등 선생님(www.okmum.com)>홈페이지와 대안학교인 <꿈을 키우는 희망학교>를 운영하는 부부가 쓴 자녀교육서이다. 책 제목 <부모가 1등 선생님>이 상징하듯 부모들이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독서논술, 한자 등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유치원생은 물론 초, 중생 자녀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단계별 학습법과 기대효과, 상세한 자녀관리법 등을 수록하여 누구든지 손쉽게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학습법으로 두 자녀를 지도한 결과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었으며, 각종 경시대회와 성적우수 등으로 받은 교내외 장학금만도 1천여만 원에 달했다. 또한 지은이는 직접 대안학교를 운영하며 교육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마마보이, 헬리콥터부모 등 부모 의존형 용어가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그 요인들과 효과적인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엄친아로 키우려다가 마마보이로 만들게 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부모 의존형 마마보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부모들의 바람직한 교육관과 자녀교육 방식을 제시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부부 사이로 두 아들을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서울 명문대학에 진학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사이트인 <엄마가 1등 선생님(www.okmum.com)> 홈페이지와 대안학교인 <꿈을 키우는 희망학교>를 운영하는 등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자녀가 한두 명 뿐인 현대판 핵가족시대 부모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는 자식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을 갖춰야 한다는 이야기가 생겨날 만큼 사교육에 올인하는 세태를 우려하면서 자녀교육이 엄마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아빠의 무관심 또한 자녀의 장래를 위해서는 절대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며 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이 바로 1등 가정교육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은이는 IMF 외환위기 때의 사업실패로 인해 두 아들이 여섯 번이나 학교를 옮기고 왕따 때문에 정신치료를 받는 등의 고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자녀교육 경험을 통해, 자녀가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운다면 지은이보다 더 훌륭한 자녀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
그리고 자녀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 장차 내 자식의 행복한 삶이어야 하는데, 부모들의 역할이 필요한 인성교육까지 사교육으로 해결하려는 의식으로는 어떠한 교육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정으로 자식의 장래를 위한다면 어떤 사교육보다도 부모가 주체가 되는 가정교육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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