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수영
저자 수영(Soo young)은 국제변호사. 4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안식년을 맞아 2010년에 딱 한 번 한국을 방문했다. 테니스와 수영, 독서를 즐기며,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를 즐겨 본다. 특히 사람 냄새가 나는 인물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가끔은 아프리카나 아마존 원주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원주민은 우리와 달리 자연에 순응하면서 사는데, 문명의 혜택이 없는 곳에서 사는 그들에게 있어 행복이란 뭔지 궁금하기 때문이란다. 테레사 수녀와 배우 오드리 헵번을 존경하며, 은퇴 후 아프리카에서 그들처럼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싶은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있다.
전성민
저자 전성민(Jeon sung min)은 외국계 은행에서 1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던 중 ‘이게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인가?’란 생각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 후 네팔과 인도, 아프리카를 1년여 동안 여행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러던 중 남은 삶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결심한 후 신학교에 입학해 3년 동안 공부했다. 현재 4년째 아프리카 수단에 머물며 빈민구호와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현태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생명, 현대카드, 홈플러스, 네이버, 야후, 라이코스를 비롯해 다수의 잡지와 언론을 통해 인물 인터뷰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ㆍ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꿈과 비전의 중요성에 관한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현재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성인들을 위한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이를 통해 모든 학교와 직장에서 꿈(Dream)에 관한 수업과 프로그램을 정규적으로 개설하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등 다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