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을 때 행하신 일이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셨다. 이 중에서 병을 고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면 예수님께서 친히 병을 고치셨을까?

예수님께서는 가는 곳곳마다 질병을 치유하셨다. 사람이 병이 들면 정말로 비참하게 생각이 든다. 돈을 잃으면 절반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2/3를 잃는 것이고, 돈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병에 들면 영적 생활도 할 수 없고, 경제력에도 타격이 되며, 대인 관계도 어려울 뿐 아니라 마음 마저도 약해질 수 있다. 한마디로 병마가 침투하면 병마가 침투한 사람뿐 아니라 그 사람 주변의 많은 사람을 실망과 낙담으로 이끌어서 파괴하고자 하는 것이 사탄의 목적이다. 우리가 질병이 생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병은 누구나 싫어하는 최고의 불청객임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은 성경 속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치유의 사역과 내용을 중심으로 질병이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성경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병들고 아픈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임요셉

치유 병원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로뎀교회(당임목사:박전복 목사님)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는 대기업 근무, 사업 운영 등을 해 왔다. 목회자는 아니지만, 평소에 늘 성경을 묵상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성실한 젊은이이다. 평소에 한달에 1번 이상의 성경 묵상은 젊었을 때부터 실천해 왔으며, 현재는 월 2회 정도의 성경 묵상과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위로를 받고 치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 책을 기록하였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