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기독교인
최근 사회를 보면서, “돈”과 “성공”이 최고라는 가치관이 교회까지 유입이 되어서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남아야 하는데, 교회에서도 성공이 최고이며, 우리가 이렇게 행동을 하면 성공한다는 번영신앙이 아직까지도 대세를 이루고 있다.
교인들은 타락하고 있으며, 어린이들까지도 그러한 사상에 힘입어서 매우 흔들리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흔들리는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따라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그려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짧은 5개의 이야기와 그에 따라 흔들리는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정리한 책으로,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임요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저자는 대기업, 벤처기업 등에 근무해 왔다. 목회자는 아니지만, 평소에 늘 성경을 묵상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성실한 젊은이이다. 평소에 한달에 1번 이상의 성경 묵상은 젊었을 때부터 실천해 왔으며, 현재는 월 2회 정도의 성경 묵상과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교회 내에서도 영적인 것으로 포장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이때에, 성도들의 신앙을 깨우기 위하여 부족하나마 글을 적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어린이들(공부만 잘해서 성공을 꿈꾸는 아이들)
2. 고3의 젊은이들
3. 대학생들
4. 성공을 꿈꾸는 목사(번영 신앙을 강조하는 목사님들)
5. 세상과 타협하는 직장인들
맺는 글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