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최고의 멘토

최고의 멘토

저자
MBC 희망특강 파랑새 제작팀
출판사
㈜엠비씨씨앤아이
출판일
2014-02-28
등록일
2014-02-2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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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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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추!>김연아, 박지성, 반기문, 이외수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 10인의 성공 키워드




- 우리 시대 최고 리더, 최강 멘토 10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과정을 분석하여 추출해낸 성공 키워드

- 대한민국 최고를 자부하는 강사진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읽어낸

이 시대를 건너게 해주는 꿈과 희망의 열쇠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인기 드라마에는 주인공을 성장하게 하는 멘토 캐릭터가 꼭 나온다.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이,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아버지 태종이 세종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승 또는 조언자라는 의미의 멘토는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을 자극하고, 분발시키며 더 큰 길로 인도한다.

숨 가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가? 우리에게는 멘토가 있는가? 경제 불황, 답답한 현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미래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를 지경이다. 앞으로 나아가도록 도와 줄 멘토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우리 시대 최고의 리더, 최강의 멘토 10인을 한 자리에 모은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최고의 멘토』가 그 책이다.

과연 어떤 멘토들이 있을까? 대한민국의 아이콘이 된 피겨여왕 김연아, 산소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한국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대한민국 외교사에 큰 획을 그은 외유내강형 리더 반기문 총장. 이들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유명인사이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인물이다. 세계를 무대로 당당하게 활약하는 이들을 멘토 삼아, 그들의 삶에서 성공 키워드를 추출해내어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지휘자 금난새, 산악인 엄홍길, 소설가 이외수 등 사람들로부터 성공했다고 인정받고 있거나 피 나는 노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들의 살아온 과정 속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용기를 얻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당신의 멘토를 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우리 시대 최강 리더, 최고의 멘토 10인이 전하는 성공 메시지를 통해 어제보다 더 큰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멘토 10인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금난새…예술가들은 근본적으로 무대에서 인정받기를 원하고 거기에 골몰하죠. 그리고 자기의 재능을 자랑하는 데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남보다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대신에 듣는 사람들이 행복한지 청중이 행복한지를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그 사람들이 맛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거죠.



김연아…아무리 힘들어도 스케이트 타기 싫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나쁜 일이 있어서 포기하려고 하면 갑자기 일이 잘 풀려요. 그래서 나는 피겨를 그만둘 수 없구나, 계속해야 되는 거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김인식…진실은 말이 많으면 전하기 어려운 법이에요. 상대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야말로 인간관계의 원천입니다.



박지성…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아직 모든 것을 믿어주었다고 믿지 않는다. 꼭 맨체스터에서 내 안에 있는 더 큰 나를 만나고 싶다.



반기문…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스티브 김…젊어서는 버는 것이 자기 돈이고, 나이 먹어서는 쓰고 가는 것이 자기 돈이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죽기 전까지 좋은 일에 다 쓰고 가려고 해요. 나눔을 통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잘 쓰면 돌아오는 만족감이 정말 엄청나거든요. 자신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건 역시 나눔인 것 같아요.



안효주…초밥이란 게 살아 있는 걸 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공기가 들어간 초밥을 만드는 거죠. 될 수 있으면 부드럽고 입에 들어갔을 때 이질감을 안 느끼고 침하고 섞여서 부드럽게 삭 부서지는 느낌을 받아야 하죠. 마음이 안 들어가면 그런 맛이 안 납니다.



엄홍길…히말라야 대자연 속에 인간이란 존재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돼요. 정말이지 공기에 떠 있는 먼지조차도 아닙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나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런 제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고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승최강自勝最强이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이상묵…지금 제가 다친 지 3년이 됐어요. 돌이켜보면 다친 건 불행이었지만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기적과도 같은 것들이었어요. 제가 아무리 연구해도 하늘이 기회를 안 주면 큰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또 유명한 과학자도 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떤 상태에 있든 제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뿐인 것 같아요.



이외수…나 아니면 안 되는 소설이라야 되거든요. 남들도 쓸 수 있으면 그거 꼭 내가 그렇게 쓸 필요는 없지요. 저는 예술은 모방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주 어디에도 없는 걸 만들어내야 하는데 힘 안 들 수가 있겠습니까? 힘이 들 수밖에 없고 그건 또 그렇게 해야만 가능한 일죠.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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