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리학의 대명사 양자역학의 세계 - 출퇴근 한뼘 지식시리즈 041
- 저자
- 과학동아 디지털 편집부
- 출판사
- 과학동아북스
- 출판일
- 2013-05-28
- 등록일
- 2013-08-23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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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의 최고 영약 '양자역학'
양자역학의 발견과 영향이 어떻게 오늘날로 이어지고 있는가?
양자역학은 19세기 후반부터 과학자들을 골치 아프게 했던 방사성 현상, 반물질, 빛과 소립자들의 특성 등 다양한 현상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었다. 그러나 양자론은 현대물리학의 또 다른 줄기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비해 인기가 없다.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원자 세계를 다루기 때문이다. 게다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오죽했으면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조차 “아무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장담한다”고 했을까!
그렇다고 너무 좌절하지 말자. 우리의 인식 체계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질문과 답을 <현대물리학의 대명사_양자역학의 세계>에 담았으니 말이다. 양자역학의 기본 용어 총정리부터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이용해 파헤쳤던 중첩 현상까지 체계적으로 알 수 있다. 특히 'PART 2. 양자 미션5'에서는 영화 속에서나 가능했던 공간 이동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들어 본다. 또한 블랙홀의 세계에 빠진 알쏭달쏭 양자역학의 궁금증을 파헤친다. 난공불락의 양자 암호를 알면 지구상의 모든 컴퓨터의 암호 해독이 가능할까? 왜 양자 컴퓨터는 여러 개의 연산을 동시에 하는 것일까? 양자 뇌과학이 철학과 융합한다면 인간 생명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양자역학! 이 한 단어에 주저하고 망설였던 독자라면 <현대물리학의 대명사_양자역학의 세계>를 통해 미스터리한 양자 월드를 들여다보고 본격적인 양자 미션을 탐험해 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