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엄마! 같이 죽자!”

불의에 닥친 의료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23살의 아키코의 절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왼손의 검지 손가락 하나

손가라 하나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외부와 소통을 시작한 후

환한 웃음으로 친구를 만들고, 남친도 사귀면서

고난을 극복하고 행복을 만들어 온

아키코와 그 어머니의 10년간 이야기

저자소개

사카나카 아키코

1974년 12월 20일 미야자키현 구시마시 출생. 3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미야자키여고, 미야자키단과대학의 음악과 피아노를 전공함

1995년 의료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후 왼손 검지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컴퓨터를 배워 의사 소통이 가능하게 되고 이제는 홀로 살기에 도전하여 가족이 아닌 전문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 홀로 살기를 시작하여 현재 자택에서 피아노 교사로 근무 중.

사카나카 히로코 (아키코의 어머니)

미야자키현 구시마시 출생. 동경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사카나카 피아노교실 운영. 1977 년 제 1 회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1회의 피아노 발표회를 열고 있으며 가르친 제자는 수백 명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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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