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바람꽃 되어 너를 기다린다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우리 마음속에 솟아오르는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도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최수홍 시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책의 주제는 3년 전 출간된『사랑 그리움 기다림』의 내용과 다름없다. 그러나 인간 감정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사랑, 그리움, 기다림, 소망을 보다 깊고 성숙한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최수홍
전북 부안출생. 첫시집《사랑, 그리움, 기다림》
1장..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서한다
사랑 1
사랑 2
사랑 3
사랑 4
사랑 5
사랑 6
사랑 7
사랑 8
사랑 9
사랑 10
사랑 11
사랑 12
사랑 13
사랑 14
그대와 단둘이
사랑하기에
하루
단 한사람
내 사랑 별
용서
2장.. 오늘도 그대는 하염없이 멀고 멀다
눈, 그리움
봄은 어디에
귀향
나는 너와
돌아오지 않는 시간
하나의 마음
발자국 1
발자국 2
발자국 3
발자국 4
발자국 5
발자국 6
아쉬움
떠나가는 마음
꿈 1
꿈 2
가을밤
세월
하얀 밤
눈물
하고 싶었던 말
이별
산
꽃잎
우울한 밤
텅 빈 집
그대 떠난 뒤
계절은 가고
오늘은
내일도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그리움 4
그리움 5
그리움 6
그리움 7
숙명
기억 속에서
3장.. 홀로 바람처럼 외로이 서 있다
기다림 1
기다림 2
기다림 3
기다림 4
눈
다시 제자리에
외로움
이별의 뒷모습
천년 바위
조각배
혼자 가는 길
4장.. 나의 몸은 검푸른 안개 속을 헤매고
만남 1
만남 2
조약돌
흔들리는 마음
걸어가는 이유 1
걸어가는 이유 2
걸어가는 이유 3
걸어가는 이유 4
걸어가는 이유 5
걸어가는 이유 6
나
날개
돋보기안경
어머니 1
어머니 2
마음 다스리기
하나
행복에 대하여
삶
죄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