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23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소개
김경희 시인, 김관형 시인, 김사빈 시인, 김지향 시인, 김철기 시인, 김혜영 시인, 맹숙영 시인, 민문자 시인, 박승자 시인, 박인혜 시인, 배학기 시인, 성종화 시인, 이아영 시인, 이영지 시인, 이청리 시인, 전성희 시인, 조성설 시인, 허용회 시인, 박봉환 수필가, 손용상 수필가, 이규석 수필가, 이미선 수필가, 쾨펠연숙 수필가 등 23인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다.
목차
- 시 -
[김경희 시인]
자격증 / 10
발아(發芽) / 11
[김관형 시인]
서시-새누리 / 14
여명(黎明) / 15
[김사빈 시인]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은 / 18
우리가 소풍 가는 날은 / 20
[김지향 시인]
끝이 없는 끝으로 / 22
불면증 / 23
[김철기 시인]
빈 칸의 꿈 / 25
빈 땅 / 26
[김혜영 시인]
겨울바다 / 28
바람의 언덕 / 29
[맹숙영 시인]
자작나무 나목 숲 / 31
추억의 몽마르뜨 언덕 / 32
[민문자 시인]
내일을 위한 기도 / 34
전설이 된 은하수 / 35
[박승자 시인]
귀뚜리 / 37
수석 / 38
[박인혜 시인]
눈 오는 밤 / 40
노랑꽃 / 41
[배학기 시인]
산 / 45
봄날의 호숫가 / 46
[성종화 시인]
텅 빈 충만 / 47
물소리 바람소리 / 49
[이아영 시인]
송화가 날면 오디 익는다 / 50
꿈길 / 52
[이영지 시인]
새벽을 열어오는 시인 / 54
길이라 했습니다 / 55
[이청리 시인]
그리운 내 사랑 / 57
안부 / 58
[전성희 시인]
꽃나무 / 60
아버지의 불빛 / 61
[조성설 시인]
산골짜기의 봄 / 64
봄은 오는가 보다 / 65
[허용회 시인]
바람 / 67
희망사항 / 69
- 수필 -
[박봉환 수필가]
북한의 대남전략과 우리의 안보 불감증 / 73
[손용상 수필가]‘늙음’과 ‘낡음’ / 79
[이규석 수필가]
푸른 마음에 향기(香氣)를 심자 / 83
[이미선 수필가]전원의 행복 / 90
[쾨펠연숙 수필가]
한밤중의 벨 소리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