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알을 깨고 나온 자가 세상을 본다
- 저자
- 백태웅
- 출판사
- 남벽수
- 출판일
- 2013-01-11
- 등록일
- 2013-08-23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사람들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가치로만 봤을 때 사람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가치가 없다. 그러나 사람의 가치를 신체의 가격으로만 산정할 수 없다. 구성되어 있는 물질의 가치로만 사람을 환산했을 때 사람은 한낱 동물과 다름이 없고, 또한 사람이 본능적으로만 행동한다면 그것도 동물과 다름없다.
그러나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노력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를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결국 사람의 가치란 그 사람의 가능성을 평가 하는 것이다. 사람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어떻게 마음먹고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달라진다. 만약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고 또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동물 이상의 가치가 없다. 자신의 무한 한 가능성을 인식하면서 그 가능성을 이룩하려고 노력하는 데에 사람의 가치 가 있다.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본능에만 따라 행동한다면 결국 자신을 실패자로 만들고 만다.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알(본능)을 깨고 세상을 살아야 한다. 언제까지나 자신의 틀 안에서만 안전하게 머물 수는 없다. 자신 안의 머무는 안전이라는 것은 보잘 것 없고 세상의 파도에 금방 휩쓸러 가게 된다. 알을 깨고 나와 세상을 접할 때 세상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것이고 세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제라도 용기를 내자. 세상으로 뚜벅뚜벅 당당하게 걸어 나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