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이솝우화로 배우는 성공학교과서이다. 재미있는 이솝우화와 그 우화에 숨겨져 있는 성공코드를 찾아내 알려주는 책이다. 이솝우화는 아이들의 책이 아니다. 이솝우화에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알아야할 위대한 지혜가 숨겨져 있다. 이 지혜를 습득하는 지혜의 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찾아낸 지혜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말은 알기만 해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바로 실천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나 발상도 실천을 할 수 없다면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할 때, 좋은 생각을 하는 것도 중요하나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실천이 받침이 되었을 때 진정으로 좋은 생각과 발상이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에 지혜를 생각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혜를 실행할 수 있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고민하는 것에 대하여 해결하기 위한 좋은 생각을 마련하라.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생각에 대하여 판단을 내린 다음에 실행하라. 당신이 판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을 주저하거나 망설이고 있다면 당신은 아무런 일도 성공하지 못한다. 좋은 생각을 해 내는 것도 중요하나 그 생각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생각을 해 내고도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앞으로도 당신이 아무리 좋은 구상을 해도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삶에 있어서의 성공은 그 좋은 생각과 구상을 실천에 옮겨야만 얻을 수 있다. 망설이고 주저하여 실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삶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단지 좋은 생각을 해 내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여 자신의 삶을 가꾸는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하여 지혜의 알곡을 수확하고 그 수확을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자.
목차
서툰 가위질로 양털을 깎다 ● 14
하늘을 나는 거북은 결국 죽었다 ● 16
셋은 두렵지만 하나는 내 밥이다 ● 18
거북이도 토끼를 이길 때가 있다 ● 20
사자가 이빨과 발톱을 버리는 것은 미친 짓이다 ● 23
우쭐대는 마음이 결국 배를 터트렸다 ● 26
제 꾀에 제가 넘어 간다 ● 29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32
운명이 수확을 앞둔 밀밭을 태웠다 ● 34
결국 당나귀를 물에 빠트려 죽이다 ● 36
바람은 끝내 외투를 벗기지 못했다 ● 39
씨도 뿌리지 않고 수확하다 ● 42
허영심은 자신을 망치는 길이다 ● 44
자신의 그림자가 자신을 죽이다 ● 46
어떤 작은 존재라도 남을 도울 수 있다 ● 48
그런데, 누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지 ● 50
늑대야, 피리로는 염소를 잡지 못한다 ● 53
너는 새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야 ● 56
아무리 독수리 흉내를 내도 까마귀는 까마귀이다 ● 59
이럴 줄 알았다면, 욕심을 부리지 않았을 텐데 ● 61
삶의 기적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64
거짓말이 양들을 죽였다 ● 66
사자의 가죽이 결국 나귀를 망쳤다 ● 69
사자를 이겼지만 거미줄에 걸려 죽다 ● 71
곤란할 때 돕는 친구가 정말 친구다 ● 73
바보들은 지혜가 부족해 죽는다 ● 75
복수는 죽어야 끝이 난다 ● 77
너는 지금부터 네 집을 아주 등에 얹고 다녀라 ● 79
자네와 똑같은 병에 걸렸다네 ● 81
어쨌든 모기보다는 수탉이 훨씬 무서운 놈이니까 ● 83
들어갈 때처럼 훌쭉하게 만들면 되잖아 ● 86
바보들에게는 교훈이 필요하다 ● 88
잡히기 전에 조심했어야 했다 ● 90
음모를 꾸미는 자는 결국 자신의 계략에 넘어 간다 ● 92
행동은 말보다 더 소리 높이 외친다 ● 95
너는 항상 잘못했잖아 ● 97
사자의 꼬리만 보았지, 사자는 보지 못했다 ● 99
내 체면을 위해서 너희의 꼬리를 잘라 버려라 ● 101
그것은 주인의 잘못이야 ● 103
많은 좋은 증세를 갖고 있어서 곧 죽을 거야 ● 105
여름에는 노래 불렀다면 겨울에는 춤을 춰야지 ● 107
입 밖으로 안전하게 네 머리를 빼 내지 않았는가 ● 110
너는 머리의 두뇌보다 턱수염을 더 갖고 있네 ● 112
양을 늑대에게 맡겼으니 받을 만한 것을 받았다 ● 115
다행이야, 신통치 않은 놈이 된 것 말이야 ● 117
제비 한 마리가 여름을 오게 하지 않는다 ● 119
들어가는 것은 보았지만 나오는 것은 보지 못했다 ● 121
다시는 어떤 결혼 잔치도 기다리지 말게 ● 123
집을 수레 위에다 지었어야지 ● 125
지금 우리는 보고 있지 않은가 ● 127
당신이 서 있는 장소에서 해보면 될 것 아니야 ● 129
어머니가 저를 꾸짖어야 했을 때는 그때였어요 ● 131
그러니까 사람들이 자네를 피하려는 것이네 ● 133
돌로 어떻게 국을 끓이는지 보고 싶어요 ● 136
이렇게 나누는 법을 어디서 배웠느냐 ● 139
아랍인은 결국 천막 밖으로 밀려 나가고 말았다 ● 141
그림자에 대한 세도 지불해야 한다 ● 144
너는 무슨 소리를 할 테냐 ● 146
나도 그놈처럼 귀여움을 받을지 몰라 ● 148
우리가 어리석어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 150
나는 당신의 눈이 되고, 당신은 나의 발이 되게 ● 152
반쯤 가지면 안 되겠니 ● 155
다음에 쐐기풀을 만진다면 대담하게 잡아보아라 ● 157
꾸지람은 나중에 해도 되잖아요 ● 159
너희는 벌써 우리 가족을 셋이나 죽였다 ● 161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는 괜찮아 ● 163
엉터리에게 생명을 맡기길 주저하지 않고 있다 ● 166
맛있는 옥수수 몇 알을 더 얻는 것이 낫다 ● 168
자신이 할 수 있을 때, 다시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 170
당신은 나의 친구요, 아니면 적이요 ● 172
나는 이런 것에는 생각에도 없네 ● 174
제 놈이 수를 쓰면 나도 수를 쓸 수 있어 ● 176
그러나 지금은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 ● 179
그것이 나의 수고에 보답하는 것이냐 ● 181
왜 그렇게 무서워 벌벌 떨어요 ● 183
나는 지금 당신에게 한 입도 되지 않는다 ● 185
결국 불놀이에서 타 죽어버리는 구나 ● 187
목소리만 들어도 떨리더니 이제 시끄럽기만 하다 ● 189
정당하게 보복을 했다 ● 192
함정으로 인도했지만 결국 자신도 함정에 빠졌다 ● 194
제는 목숨을 걸고 뛰는 것이잖아요 ● 196
더 많은 비둘기를 죽인다는 것을 알았다 ● 198
먼저 너부터 깨물 것인데 너는 그것도 몰랐느냐 ● 200
당신은 나를 말에서 당나귀로 바꾸어 놓았다 ● 202
똑같은 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시작했어야지 ● 204
자랑스럽던 내 뿔은 나를 파멸시키는 구나 ● 206
아무런 복수도 못하는 놈을 괴롭히기 좋아하거든 ● 208
이번에야말로 옮겨야 할 때로구나 ● 210
모든 것을 단념할 수밖에 없었다 ● 213
네가 쓸모없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란 말이야 ● 215
그 돌을 금이라 생각하시오 ● 217
털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짐승을 조심하라 ● 219
나는 생쥐보다 개구리를 더 좋아하거든 ● 221
바람이 불 때는 고개를 숙여라 ● 224
지금까지의 저를 생각해 주세요 ● 227
한 개의 막대기와 같이 약해질 것이야 ● 229
한 쪽 눈만으로는 세상을 보지 마라 ● 231
여기가 싫으면 당신들이나 나가오 ● 233
무슨 이유입니까 ● 235
목마른 비둘기가 그림속의 물을 마시려 했다 ● 237
외나무다리에서 두 마리의 염소가 만나다 ● 239
그런데 그는 고집을 너무 부렸어 ● 241
방해하는 두려움 없이 사랑하게 되었다 ● 244
미안하지만 너무 가까이 오지 마세요 ● 246
탄탄대로는 없단 말인가요 ● 248
여우는 스스로 포획물이 되고 말았다 ● 250
죽고 나면 가죽까지 가만 놔두려고 하지 않을 거야 ● 252
너는 나도 놓치고, ● 모두를 잃게 될 거야 ● 254
피리를 불 때에는 춤을 추지 않는다 ● 256
너만 빼고 모든 게 다 준비 되었어 ● 258
그런데, 산에서는 생쥐 한 마리가 튀어나왔다 ● 260
네가 아니고 우리가 아우성을 쳐야 할 판이야 ● 262
아름다운 깃털을 원한 까마귀는 죽어 버렸다 ● 264
하나만 낳지만 아주 기품 있는 사자란다 ● 266
왜, 땅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려하지도 않나 ● 268
어리석음을 후회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 270
엄마인 내 눈에는 내 아들이 가장 사랑스럽다 ● 272
더 이상 수탉의 울음소리로 시간을 알 수 없었다 ● 274
나는 둘 중에서 무엇을 바라야 하니 ● 276
소유하는 일 못지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 279
당나귀가 사자를 쫓아갔다 ● 281
그 이후, 암탉은 전혀 달걀을 낳지 않았다 ● 283
낙타도 춤을 추었다 ● 285
당연한 보답을 받은 거예요 ● 287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둘 리가 없어 ● 289
열매도 열리지 않는 나무는 얼마나 소용없는가 ● 291
새로 굶주린 놈들이 몰려올 뿐이야 ● 293
위험은 끝나지 않았단다 ● 296
아직은 인간이 당나귀를 숭배할 때가 아니야 ● 299
그 때는 이미 늦어 ● 301
내가 뭐 하러 물고기를 잡으려했담 ● 303
우린 당신 가까이엔 가지 않을 거예요 ● 305
곧 누구 힘이 더 센가를 알게 해 줄게 ● 307
별은 다시 불을 붙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 ● 309
적어도 함께 죽겠지 ● 311
외투를 갖고 가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 313
넌 틀림없이 늑대일 뿐이니까 ● 316
슬픔은 기쁨의 쌍둥이 자매인 것처럼 보이지 ● 318
적이 먼저 죽는다면 죽음도 슬픈 게 아니야 ● 320
그러면 언제 집을 만들려나 ● 322
이익은 나, 손해는 우리 ● 324
“못 먹어도 고”의 결과는 참혹하다 ● 326
계란도 다 같은 계란인가 ● 328
겉모습만 사람이라고 해서 사람이 아니다 ● 330
꿈속의 사자로 인하여 죽다 ● 332
충고를 듣지 않았던 새는 그물에 걸렸다 ● 334
먹이만 잡으면 됐지, 치료는 왜 하려고 했나 ● 337
그림자를 쫓다가 고기를 잃어버리다 ● 339
보물은 당신의 땀 속에 있다 ● 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