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세계가 기상이변이라고 야단들이다.유럽에서는 때아닌 겨울 폭우로 전체 유럽에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홍수의 피해를 입고,이재민으로 정든 집을 잃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야 하였다.아프리카 북부의 이디오피아와 켄야등의 지역에서는 이제 몇년째의 가뭄으로 수백만이 굶주림에 지쳐서 죽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라고 그 피해를 벗어 날 수는 없어서 남해안의 모든 지역이 가뭄으로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었고,먹을 물도 없어서 소방차가 실어다 주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모든 현상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만든 갖가지의 개발로 인해서 자연이 파괴되고,공해물질이 지구의 자연환경을 파괴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속에서 장래 어떻게 되어 가는 것일까 ?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자？ 중에서 우리 인간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공기,물,흙들은 날이 갈수록 공해에 시달리고 있고,이런 환경의 오염은 우리 앞날을 점점 어둡게만 만들고 있다. 이럴 때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그래서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 중에서 특히 우리의 생명을 지탱하기 위해 숨을 쉬고 있는 공기가 어떻게 더러워 지고 있으며,어떻게 보호를 해야 할것인가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저 세종로 한가운데 서 있는 이순신장군의 동상과 비둘기들과 함께 우리도 맑은 공기를 위해 나서 보기로 하자.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1. 마스크를 쓴 충무공 동상
2. 누명 쓴 비둘기들
3.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6천억원
4. 노을이 안보여요.
5.탄산가스는 싫어요.
6.높은 굴뚝이 죄인.
7.가장 쓸데 없는 연기
7.가장 쓸데 없는 연기
8.편리하지만 위험한 가스
9.신맛나는 비 ?
10. 아기 예수(엘니뇨)
11.우리집 굴뚝
12.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작가 프로필
판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