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여백의 향기

박일동

한국문학방송 2013-07-13 북큐브

시인이라면 누구나 여행 중에 시를 한두 편 건져가지고 돌아온 경험이 있으리라 여겨진다. 건져오다로 표현한 것은 기분 ...

[문학] 바람 부는 술집

예시원

한국문학방송 2013-07-12 북큐브

묵은 젖국을 다 쏟아버렸다 나는 나를 버렸다 나를 버리니 詩가 나를 찾아왔고 詩는 내 삶을 잡아먹었다 나는...

[문학] 밥이 된 별

정선규

한국문학방송 2013-07-12 북큐브

나는 늘 꿈처럼 생각하곤 했었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그것도 나로 태어나 이 풍족한 세상에서 내가 가진 가...

[문학] 별을 헨다

박일동

한국문학방송 2013-07-12 북큐브

정녕, 시는 죽었는가? - 근래 나는 여러 시낭송회에 참석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는 죽었다’고 주장해왔다...

[문학] 봄날, 시의 몸짓 날아오르다

맹숙영 외

한국문학방송 2013-07-12 북큐브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9집이다. 시인 24인의 시 48편, 수필가 4인의...

[문학] 비 사이로 찾아가는

김지향

한국문학방송 2013-07-12 북큐브

문학박사로서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여성문학인회 고문과 계간《한국크리스천문학》발행인 겸 편...

[문학] 길, 꿈이 있다

박일동

한국문학방송 2013-07-11 북큐브

왜 ‘이젠 문학이다’인가? 시인과 시가 많고 많아서 넘쳐나고 있지만 詩가 독자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는 현실, 학...

[문학] 난 당신의 무엇이 될까

이정님

한국문학방송 2013-07-11 북큐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위하여/ 당신과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그 ...

[문학] 내 인생의 뒤안길

정송전

한국문학방송 2013-07-11 북큐브

자작시에 스스로 ‘감상’이나 ‘해설’ 따위의 글을 덧다는 일을 지금껏 그리 달가워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그것이 독자...

[문학] 모닥불을 피우고 싶다

조성설

한국문학방송 2013-07-11 북큐브

한해를 시작한지 엊그젠가 싶은데 우왕좌왕하는 사이 울창하던 나무와 숲들마저 한 두 잎씩 떨쳐낼 무게를 가늠한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