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위대하게 놀자

예시원

한국문학방송 2013-07-15 북큐브

깊고 푸른 청정해역/ 시원한 남해 바닷가에서/ 시를 처음 만났다/ 사천 남해 통영 거제에서/ 시를 위해/ 많이도 돌아...

[문학] 치자꽃 연가

김소해

한국문학방송 2013-07-15 북큐브

청소하기 나이도 버리고 세월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마음까지 버리고/ 그래도 버리지 못한 시조 하나 남았더...

[문학] 한강 아리랑

한석산

한국문학방송 2013-07-15 북큐브

허기를 채울 수 없는 나의 시/ 나는 오늘도 시를 지어서/ 밥을 먹으면 좋겠다는/ 설익은 생각을 한다./ 아, 이 엄...

[문학] 행복하냐

이재천

한국문학방송 2013-07-15 북큐브

시인이라고 공인받고 이런 저런 작품활동 한지가 십오 년여가 지나는 동안 나에게는 여러 일들이 스쳐갔습니다. 시인...

[문학] 흔들려서 따뜻한

김소해

한국문학방송 2013-07-15 북큐브

첫 시집을 내었을 때 부끄러워서 내가 내 책을 읽어볼 수가 없었다. 속내를 들켜버린 부끄러움이리라. 그러면서 그 부끄...

[문학] 빈소리와 헛소리

손용상 외

한국문학방송 2013-07-13 북큐브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9집이다.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4인의...

[문학] 사무친 고향

배학기

한국문학방송 2013-07-13 북큐브

왜 사무친 고향일까? 산골에서 태어나 자연과 나뭇잎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하늘빛을 가슴에 품고 어머니의 사랑을 ...

[문학] 생계형 남자

정선규

한국문학방송 2013-07-13 북큐브

요즘 자주 생각하게 된다. 왜 사람들은 살기 어렵다고 하는 것일까? 그 무엇이 우리의 인생 막고 있는 것일까? 나는 ...

[문학] 신춘문예, 그 꿈을 잡다

하상만 외

한국문학방송 2013-07-13 북큐브

MHB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시행이 올해 2013년 기준으로 다섯 번째가 넘어섰습니다. 해마다 한 차례씩, 매회...

[문학]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신종현

한국문학방송 2013-07-13 북큐브

인생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삶의 형태와 형편에 따라 제각기 운명이 각각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